“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 충성스럽고 기쁨이 되는 것인 그런 사랑에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작은 아이들아,
사랑은 고통스럽고 힘든 모든 것을 견디어낸다.
사랑이신 예수님을 위해서 말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 너희를 도우러 오시도록 기도하여라.
너희의 욕심을 따르지 말고 그분의 사랑을 따라서 말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귀 기울이시고, 위로해주시고,
사랑의 길에 방해가 되는 너희 안의 모든 것을 용서해주시도록,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내어드려라.
이렇게해서 하느님께서 너희의 삶을 움직이실 수 있고, 너희는 사랑 안에서 성장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의 찬가로 하느님을 찬양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매일 너희 안에 자라나 충만해질 수 있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 am calling you to that love which is loyal and pleasing to God. Little children, love bears everything bitter and difficult for the sake of Jesus who is love. Therefore, dear children, pray that God come to your aid, not however according to your desire, but according to His love. Surrender yourself to God so that He may hear you, console you and forgive everything inside you which is a hindrance on the way of love. In this way God can move your life, and you will grow in love. Dear children, glorify God with a hymn of love so that God’s love may be able to grow in you day by day to its fullness.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