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 대한 완전한 내어 맡김으로 초대하고 있다.
기도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사탄이 너희를 바람 속 나뭇가지처럼 데려갈 수 없도록 말이다.
하느님 안에서 강해져라.
나는 온 세상이 너희를 통하여 기쁨이신 하느님을 알게 될 수 있기를 열망한다.
하느님의 기쁨을 너희의 삶으로 증거하여라.
불안해 하거나 걱정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 직접 너희를 도우실 것이며, 너희에게 길을 보여주실 것이다.
너희가 나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해야만 사랑이 온 세상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는 내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그리고 너희가 나에게 내어 맡겨줌으로써
내가 너희를 하느님께로 이끌어 갈 수 있기를 원한다.
사탄이 너희의 약점을 파고들 수 없도록 결코 기도를 멈추지 말아라.
너희가 내 것임을 알기 위하여 기도하여라.
기쁨의 은총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 am inviting you to a complete surrender to God. Pray, little children, that Satan may not carry you about like the branches in the wind. Be strong in God. I desire that through you the whole world may get to know the God of joy. By your life bear witness for God’s joy. Do not be anxious nor worried. God himself will help you and show you the way. I desire that you love all men with my love. Only in that way can love reign over the world. Little children, you are mine. I love you and want you to surrender to me so that I can lead you to God. Never cease praying so that Satan cannot take advantage of you. Pray for the knowledge that you are mine. I bless you with blessings of joy.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