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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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2004년 4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가 내 말들을 겸손과 사랑으로 더욱 굳건하게 살아줄 것을 부탁한다. 성령께서 당신의 은총과 힘으로 너희를 채워주실 수 있도록 말이다. 그렇게 해야만 너희들이 평화와 용서의 증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call you to live my messages even more strongly in humility and love [...]

By |2004년 4월 25일 일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하느님의 자비

사랑하는 고해성사 거행의 일부 측면에 관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자의 교서 하느님의 자비 misericordia dei 2002. 4. 7. 우리를 당신과 화해시키시는 아버지 하느님의 자비로, “당신 백성을 죄에서”(마태 1,21)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길”1)을 열어 주시려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태중에서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요한 세례자 성인은 예수님을 “이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29)이라고 [...]

By |2004년 4월 18일 일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성녀 파우스티나 시성식 강론

성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파우스티나 코왈스카 수녀의 시성식 미사에서의 교황님의 강론 (2000년 4월 30일 부활 제2주일) 1. "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그의 변함없는 사랑 영원하시다(시편 118:1)." 교회는 부활 8부 때 시편의 이 말씀을 마치 그리스도의 입으로부터 받는 것처럼 노래하는데 그분은 하느님 자비의 위대한 메시지를 가져다 주셨으며 그 사명을 사도들에게 위임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

By |2004년 4월 14일 수요일|

[스코트 한] 지상의 천국, 미사 성제

"우리가 땅 위에서 기념하는 예식은 천상 예식의 신비로운 참여이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1996.11.3)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미사를 일컬어 "지상의 천국" 이라고 표현하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땅 위에서 기념하는 예식은 천상 예식의 신비로운 참여이다."(1996.11.3) 그렇다. 나는 미사에 참례하는 것은 그 미사의 음악 양식이나 열정적인 설교와는 관계없이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도에 [...]

By |2004년 4월 7일 수요일|

기도는 희망의 원천입니다.

"너희는 대대로 이것을 명심하여라. 하느님에게 희망을 거는 자는 힘을 잃는 일이 결코 없으리라." - 마카베오의 아버지 마따디아의 유언 中 찬미 예수님! 여러분 모두에게 하느님의 평화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영광스러운 부활을 기다리면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그 어느 때 보다도 견고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다른 이름은 희망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그것은 이 세상의 [...]

By |2004년 4월 2일 금요일|

[김창렬 주교님] ‘죄와 죽음의 근원이요 지배자인 마귀’

+ 찬미 예수 주님 안에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천주 강생 제2천년대 최초의 예수 부활 대축일을 오늘 우리는 경축하고 있습니다. 인류 구원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의 부활 대축일을 오늘 우리는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은혜롭고 뜻깊은 새 천년대의 첫 사순절을 지내는 동안 예수님의 파스카의 신비를 깊이 마음에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사순시기를 예수님이 당하신 유혹 [...]

By |2004년 4월 1일 목요일|

2004년 3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기도에 너희 자신을 열어줄 것을 부탁한다. 특별히 지금, 이 은총의 시기에, 너희의 마음을 열어다오, 작은 아이들아,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분께 너희의 사랑을 표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평화를 찾게 될 것이고, 기도가 너희의 마음으로부터 온 세상으로 흐르기 시작할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가 모범이 되고, 선을 행하는데에 격려가 되거라. 나는 너희 가까이에 있고 너희 [...]

By |2004년 3월 27일 토요일|

2004년 3월 18일 미리아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역시,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너희를 바라보며, 너희가 끊임없이 얻고자 하고, 열망하는 것이 바로 너희 앞에 있음을 말해주고 싶구나, 나의 작은 아이들아. 깨끗한 마음에, 나의 아드님을 첫 자리에 모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면 너희는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귀를 기울여다오, 그리고 내가 너희를 어머니다운 방법으로 이에 이끌 수 있도록 해다오."   “Dear children! Also [...]

By |2004년 3월 19일 금요일|

[스투더 신부님] 시대의 징조를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하늘을 보고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시대의 징조는 분별하지 못하는냐!" 지금 당장 하느님께 회심하지 않으면 전 인류에게 큰 정화의 시기가 올 것이다. 그것은 징벌이 아니라 자비의 심판이다.   예수님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하늘을 보고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시대의 징조는 분별하지 못하는냐!"(마태 16, 3)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똑같은 말씀을 하실 것이다. "너희는 [...]

By |2004년 3월 2일 화요일|

지옥에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

  어떤 처녀가 불행하게도 부끄러워서 고해하지 못할 큰 죄를 범하고 너무나 답답하고 걱정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친구들은 사연을 모르고 그녀를 위로하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녀는 시간이 흐르면 조금 나아질까 생각했지만 더욱 무서운 가시에 마음이 찔리는 듯했다.   그러는 사이에 매우 열심하고 거룩한 친구 한 사람이 중병에 걸린 지 며칠 만에 죽게 되었다. 그 친구는 어떻게 죽음을 [...]

By |2004년 2월 29일 일요일|

어째서 모고해가 이렇게 많을까?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중요한 원인은 죄를 범한 후에 부끄러워서 바로 고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끄러움 때문에 많은 사람이 마귀에게 입을 틀어 막혀 어떤 죄는 그 범행 실황과 횟수를 발표하지 못하고, 또는 똑똑하게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귀는 누구에게든지 죄를 저지르도록 부추길 때는 그 사람 옆에 와서 속삭이기를, “이 죄를 범한다 해도 너에게 무슨 해가 [...]

By |2004년 2월 29일 일요일|

모고해를 시작하는 사람은 과연 불행하다

  모고해는 이와 같이 많다. 마귀가 신자들에게 죄를 고해하지 않도록, 모고해를 하도록 항상 작용한다는 사실을 고해 사제들이 버젓이 알고 있으면서 어째서 고해자에게 샅샅이 들어서라도 바른 고해를 하도록 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점은 고해 사제를 탓할 일이 아니다. 신부들은 종종 이 사람이 바른 고해를 하는가 의심하는 때가 있지만, 의심이 가는 것을 질문하다가 도리어 [...]

By |2004년 2월 29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