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 신부님] 마음의 기도
기도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행위입니다. 하느님께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이사야 43, 4)라고 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기에 한 순간도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십니다.(이사야 49,16 참조) 사랑은 서로 주고받는 것, 하느님께서는 무엇이 아쉬우셔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시며 마치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는 사람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묵시 3,20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