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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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2005년 3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사랑하라고 초대한다.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여라. 모든 순간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사랑이 승리하기를. 그렇게 되어, 사랑이 너희의 마음을 다스리기 시작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실 것이며 너희는 그분의 증인이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할 것이고 너희를 나의 어머니다운 망토로 보호하겠다. 특히, 작은 아이들아, 나는 사랑으로 [...]

By |2005년 3월 26일 토요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2005년 성목요일 서한 (사제들에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께서 성목요일에 사제들에게 보내는 서한(2005년 3월 24일) 사랑하는 사제 여러분! 1. 그리스도의 사랑이 “극진히”(요한 13,1 참조) 드러났던 날, 곧 성찬례의 날이며 우리 사제직의 날인 성목요일에 해마다 여러분과 갖는 영적인 만남을 올해에는 성체성사의 해에 가지게 되어 특히 기쁩니다. 사랑하는 사제 여러분, 저는 다른 환자들과 나란히 병원에서 회복을 기다리며 성찬례를 통하여 저의 고통을 [...]

By |2005년 3월 23일 수요일|

“내 어머니를 사랑하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33. "내 어머니를 사랑하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아기 그리스도님의 환시 : 아기 그리스도님 : "내 어머니에게 있어서 모든 것은 영원한 봄철이다. 너희는 시간이 감에 따라 이를 점점 더 배우게 될 것이다. 그분은 당신 마음 안에 너희를 위해 참된 낙원을 창조하셨다. 그분이 너희를 부를 때에 그분에게 가거라. 그분의 영감을 따라라. 그분은 언제나 너희를 [...]

By |2005년 3월 22일 화요일|

2005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세지

미리야나 드라기체비치-솔도에게의 연례 발현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그 무엇보다도 자기 자녀들을 가장 사랑하는 그런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온단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사랑하는 법도 가르쳐주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나는 기도한단다. 나는 너희가 네 이웃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내 아드님을 알아보기를 기도한다. 참된 평화와 사랑이신 나의 아드님께로의 길은 모든 이웃에 대한 사랑을 통한 것이다. 나의 [...]

By |2005년 3월 19일 토요일|

지금은 자비의 시대이다. 다음은 정의의 시대가 될 것이다.

   주님의 두 번째 재림에 대해 예수님과 마리아께서는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는가? 그리고 하느님의 정의의 심판이 오기 전에 있을 우리 주님의 거룩한 자비의 시기에 대해 어떠한 말씀을 하셨는가?    성녀 파우스티나 코발스카는 1930년대에 예수님의 발현을 목격하고 수백 가지의 메시지를 받은 폴란드 수녀이다. 그녀의 일기 "내 영혼 안에 계신 하느님의 자비(Divine Mercy in My Soul)"는 [...]

By |2005년 3월 17일 목요일|

하느님 자비심의 전달자

   "사람들은 저를 조롱하기 위해 '성인'이라고 부르며 저를 몹시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께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저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슬퍼하지 말아라. 너는 거룩하다. 나는 사람들이 사랑을 가지고 너를 거룩하다고 일컬을 날에 온 세상에 그 사실을 알리겠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2000년 대희년 자비심 주일에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나라 출신의 한 수녀를 큰 기쁨으로 성인 [...]

By |2005년 3월 17일 목요일|

2005년 2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을 가장 끝자리로 밀어낸 이 세상에서 오늘 나는 너희에게 나의 펼쳐진 손이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는 하느님을 너희 삶의 첫자리에 모셔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실 것이고,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이신 당신을 증거할 힘을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그리고 너희 모두를 위해 중재하고 있단다. 작은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지극한 사랑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

By |2005년 2월 26일 토요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정결의 필요성에 대하여

   정결은 모든 덕 중의 백합화며 인간을 거의 천사처럼 만든다. 온갖 사물의 미는 깨끗함에 의한다. 인간의 깨끗함이란, 즉 정결이다. 정결은 품행이 단정한 것이고, 정결한 사람은 명예에 흠이 없는 자다. 정결은 순결이라고도 하며, 이 반대를 부패라고 한다. 정결은 신심의 결백한 미덕으로써 독특한 영광을 가지고 있다.    정당한 결혼생활 이외에 육체적 쾌락을 누리는 것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다. [...]

By |2005년 2월 10일 목요일|

은사

「연옥 실화」의 제9장 '연옥 영혼을 위로하는 방법'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앞서 올린 글에 이어서 올림) 저는 '은사(恩赦)'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이 책을 보고나서 다른 분들께도 혹시 도움이 될 수 있겠다싶어서 올립니다. 은사 프로테스탄트 신자들의 귀에는 나쁘게 들리고 일반 사람에게는 오해받는 점이다. 대사로 어떤 죄인이 사면되고 어떤 이는 감형되는 따위의 일이 있다. 은사(恩赦)는 마치 그와 같은 것이다. [...]

By |2005년 2월 8일 화요일|

연옥 영혼을 위로하는 방법

   미사   하느님께 대한 최상의 기도이며 또 연옥의 문을 여는 황금 열쇠는 성체의 희생 곧 미사 성제이다.    아아, 성체 !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도 이 이상의 것을 우리에게 주실 수는 없다. 만일 이것을 잘 깨달았더라면 우리 마음은 사랑에 녹아 버렸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돌아가시기 전날 만찬 때에 빵과 포도주를 당신 몸과 피로 변화시키시고, 또 세상 [...]

By |2005년 2월 7일 월요일|

연옥 영혼을 위로하는 이유

구제자의 권리 우리는 죽은 이를 천국에 보낼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 즉 기도를 하고 하느님께 그들의 구원을 청하면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면 아버지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것이다"(요한 16,23). 트리엔트 공의회는 선언하였다. "연옥은 존재한다. 이 연옥에 있는 영혼들은 생존자의 기도와 특히 미사 성제로써 도움을 받는다." [...]

By |2005년 2월 7일 월요일|

하느님 찬미

천주 찬미가의 현대어판입니다. 어투가 다른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정확한 것을 올립니다. † 하느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반복) † 하느님의 거룩하신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 † 참 하느님이시요,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 †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은 찬미를 받으소서. ◎ † 예수님의 지극히 보배로운 피는 [...]

By |2005년 2월 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