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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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2007년 2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사순 시기에 너희의 마음을 하느님의 자비에 활짝 열어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너희 하나하나를 죄의 종살이에서 구원해내시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아, 이 시기를 잘 이용하여 고해성사 안에 하느님과의 만남을 통해, 죄를 끊어버리고 성화의 길을 선택하여라.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그렇게 하여라. 그분께서는 너희가 평화 안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당신의 피로 너희 모두를 구원하신 [...]

By |2007년 2월 25일 일요일|

[교황 베네딕토16세]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의 2007년 사순절 담화 말씀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요한 19,37)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요한 19,37). 이것이 올해 우리 사순 성찰을 이끌어 줄 성경 말씀입니다. 사순 시기는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과 함께 예수님 십자가 곁에 서 있는 법을 배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요한 19,25 참조). 예수님께서는 [...]

By |2007년 2월 21일 수요일|

성 미카엘 대천사께 드리는 기도 – [교황 레오 13세]

천상 군대의 영광스러운 지휘자이신 성 미카엘 대천사여. 권세와 폭력과의 싸움에서 저희를 보호하시며, 이 암흑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 아래 있는 악신들과의 싸움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되고, 사탄의 압제에서 비싼 값을 치르고 빼내신 인간을 도우러 오소서. 성교회는 당신을 수호자로 공경하고, 하느님께서는 구해내신 영혼들을 천상 기쁨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당신에게 맡기셨나이다. 성 미카엘 대천사여, 평화의 하느님께서 사탄의 세력을 [...]

By |2007년 2월 14일 수요일|

성 미카엘 대천사께 드리는 기도 – [교황 레오 13세]

천상 군대의 영광스러운 지휘자이신 성 미카엘 대천사여. 권세와 폭력과의 싸움에서 저희를 보호하시며, 이 암흑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 아래 있는 악신들과의 싸움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되고, 사탄의 압제에서 비싼 값을 치르고 빼내신 인간을 도우러 오소서. 성교회는 당신을 수호자로 공경하고, 하느님께서는 구해내신 영혼들을 천상 기쁨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당신에게 맡기셨나이다. 성 미카엘 대천사여, 평화의 하느님께서 사탄의 세력을 [...]

By |2007년 2월 14일 수요일|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

  오 남매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난 나는 말 그대로 문제 가정에서 자라났다. 문제의 원인은 어이없게도 집안의 가장이신 아버지 때문이이었다.   6, 25사변 이후 오랜 군복무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신 아버지는 후유증으로 정신의학상 편집증 환자가 되어 있었다. 그 이후 우리 집안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 어머니와 우리 오 남매는 매일 이어지는 아버지의 이유 없는 폭력에 고통을 받아야 [...]

By |2007년 2월 13일 화요일|

[루르드의 성모] 성녀 벨나데뜨와 기적의 물

  벨나데뜨의 부모는 너무 가난하여 자녀들을 제대로 교육하고 양육할 형편도 못되었다. 소유하고 있던 중요한 생계 수단이었던 방앗간마저 빚 때문에 저당 잡혀서 그야말로 끼니도 잇기 어려울 정도의 생활을 꾸려 가고 있었다. 동생이 태어나서 벨나데뜨는 이웃 마을의 아기를 잃은 집에 얹혀서 15개월이나 살다가 온 적도 있었다. 벨나데뜨는 그런 집의 맏딸이었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병약했던 벨나데뜨는 그녀의 일생 동안 [...]

By |2007년 2월 13일 화요일|

2007년 1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가정 안에 잘 보이는 곳에 성경을 두고 읽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마음으로 하는 기도를 알게될 것이고 너희의 생각이 하느님께 있게 될 것이다. 멀리 보이는 들판에 핀 꽃이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너희 삶도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작은 아이들아, 너희가 가는 곳에는 어디에나 선함과 사랑의 표시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하여라. [...]

By |2007년 1월 25일 목요일|

지옥 증언

- Dr.Michael이 본 지옥 증언   칼로 손목을 그어 자살하려고 했던 그였지만, 순간 두려움이 엄습하기 시작했고 하느님의 두려움을 인식했다. 그는 칼을 떨어 뜨리며 무릎을 꿇고 주님에게 자신의 죄를 용서해 줄 것을 기도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렸다. 그러자 즉시 모든 중독으로부터 자유로워졌고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어느날 밤, 기도 중에 그는 지옥에 [...]

By |2007년 1월 9일 화요일|

2007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한 이 거룩한 시기에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으로 너희에게 보내시니, 나는 너희가 돌같은 마음을 가지지 말아 주기를 애원한다. 단식과 기도가 내 아들 예수께 더욱 가까이 가고 그분을 더욱 잘 알게 되는 무기가 되게하여라. 나를, 그리고 세상을 비추는 나의 본보기를 따라 다오. 내가 너희를 도와 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

By |2007년 1월 5일 금요일|

[베네딕트 그로쉘 신부님] 교회로부터 상처를 받았습니까

[교회는 성사이며 그리스도의 신비체]   일곱 가지 성사는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 그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은총을 펼치시는 표지이며 도구들이다. 교회는 가시적이며 동시에 영적이고, 교계적 사회이며, 그리스도의 신비체이다. 교회는 ‘하나’이지만 인간적, 신적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졌다. 이것은 신앙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는 신비이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구원의 성사이고, 하느님과 인간이 이루는 친교의 표지이자 도구이다.   거룩하시며 또 거룩하게 [...]

By |2007년 1월 3일 수요일|

[과달루페 성모] 멕시코의 개종과 치유

과달루페 성모 발현과 성 후안 디에고   1531년 12월 9일, 성모님은 멕시코의 테페약(Tepeyac) 산에서 발현하셨다. 1492년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후 유럽의 열강들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의 식민지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을 때였다. 당시 아메리카 대륙은 지금과 같은 국경이 없었으며 지금의 멕시코는 당시에 아즈텍(Aztec) 제국으로 불리고 있었다. 1521년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하면서 이주민들과 함께 신대륙에 건너갔던 스페인 선교사들은 원주민들에게 [...]

By |2007년 1월 3일 수요일|

[곱비신부님을 통한 메세지] 붉은 용과 표범을 닮은 짐승

404   거대한 붉은 용 1989년 5월 14일 9. 그래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빛’으로, 성령께서는 당신의 신적 권능으로 나를 다시 옷 입혀 주시어, 나로 하여금 하늘의 큰 표징, 곧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1)으로 나타나게 하셨다. 거대한 ‘붉은 용’의 지배로부터 인류를 되찾아 지존하신 성삼께서 완전한 영광을 받으시도록 모두를 도로 데려오는 것이 나의 사명인 까닭이다. 10. 이런 이유로 나는 [...]

By |2006년 12월 29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