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조배란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마더 안젤리카의 충고를 받아들여 나는 하루에 두 시간 내지 세시간을 성체 조배를 위한 시간으로 할애하기로 서약하였다.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사제들을 위한 피정을 지도하던 중 내가 기도 바치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던 시간대이기도 하고 피정에 참가하고 있던 사제들의 기도 시간이기도 한 시간대에 나더러 피정 지도를 해 달라고 요청해 오셨다. 나는 그러겠다고 했다. 다음 날 아침 연로한 사제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