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의 어머니다운 마음으로,
나는 내 곁에 모여온 너희에게
너희의 이웃을 사랑하도록 초대한다.
내 아이들아,
멈춰서라.
네 형제의 눈을 들여다보고
내 아들 예수님을 보아라.
기쁨이 보인다면, 그분과 함께 기뻐하여라.
형제의 눈에 고통이 있다면,
너희의 다정함과 친절함으로 그것을 몰아내어라.
사랑이 없다면 너희의 (삶은) 헛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만이 유효하다.
사랑은 기적을 일으킨다.
사랑은 너희로 하여금 내 아드님과 일치하게 해주고
내 성심의 승리와 일치하게 해줄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사랑하여라.”

“Dear children, Today, with my motherly heart, I call you gathered around me to love your neighbor. My children, stop. Look in the eyes of your brother and see Jesus, my Son. If you see joy, rejoice with him. If there is pain in the eyes of your brother, with your tenderness and goodness, cast it away, because without love you are lost. Only love is effective; it works miracles. Love will give you unity in my Son and the victory of my heart. Therefore, my children, love.”

성모님께서는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성물을 축복하셨습니다. 또 다시한번 우리 사목자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청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