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2014년 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처음에 성모님께서는 슬퍼보이셨고, 이어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내 사도가 될 수 있기 위해서, 그리고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이들을 도와줄 수 있기 위해서, 내 아드님의 사랑의 빛을 알게 되려면 너희는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지녀야만 한다. 만일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마음 안에 군림하지 않으신다면, 그분이 그 마음의 왕이 아니시라면,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의 [...]

By |2014년 1월 2일 목요일|

2013년 12월 25일 야콥 촐로를 통한 연례 메시지

"작은 아이들아, 특별하게 오늘, 예수님께서는 너희 각자의 마음 안에 머무르며 너희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려고 오기를 원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아, 예수님 탄생의 평화와 기쁨이 참으로 너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오늘 특별히 너희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자문해 보아라. 작은 아이들아, 어둠 속에서 살지 말아라. 빛과 하느님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여라. 아이들아, 예수님을 향하기로 결심하고 그분께 너희의 [...]

By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2013년 12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의 왕께서 너희에게 당신 평화를 주시도록 내가 그분을 모셔온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는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하느님과 그분의 나라를 위해 결심한 사람들의 얼굴에서 그 기도의 열매를 보게 될 것이다. 나는,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평화의 축복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 am carrying to you the King of [...]

By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교황 프란치스코] 2014년 세계 평화의 날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제47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 (2014년 1월 1일) 형제애, 평화의 바탕이며 평화로 가는 길 1. 세계 평화의 날에 제가 처음으로 보내는 이 담화에서, 저는 모든 사람이, 모든 개인과 민족들이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삶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충만한 삶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른 이들과 우애를 나누며 그들을 적이나 경쟁 상대로 [...]

By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제 28차 세계 청년대회 공식 기도문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세상을 구원하시려 영원하신 아드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사람들을 뽑으시어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으니 저희에게도 은총을 베푸시어 모든 젊은이가 성령의 힘으로 삼천년기에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되고 그 넘치는 기쁨으로 환히 빛나게 하소서. 인류의 구원자이신 주 그리스도님,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서 두 팔을 벌려 모든 민족들을 맞아들이시니 파스카의 희생 제사에서 [...]

By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제 28차 세계 청년대회 공식 기도문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세상을 구원하시려 영원하신 아드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사람들을 뽑으시어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으니 저희에게도 은총을 베푸시어 모든 젊은이가 성령의 힘으로 삼천년기에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되고 그 넘치는 기쁨으로 환히 빛나게 하소서. 인류의 구원자이신 주 그리스도님,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서 두 팔을 벌려 모든 민족들을 맞아들이시니 파스카의 희생 제사에서 [...]

By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교황 프란치스코]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개요

“복음의 기쁨은 예수님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을 가득 채웁니다.” 이 말씀으로 시작되는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복음 선포’라는 주제를 전개하신다. 이 주제의 바탕에는, 다른 무엇보다 2012년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바티칸에서 “그리스도 신앙 전수를 위한 새로운 복음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의 작업이 큰 기여를 하였다. 교황님께서 지난 주일 신앙의 해 폐막 [...]

By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2013년 1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과 엄마의 인내로 나는 너희의 끊임없는 방황을, 그리고 너희가 얼마나 길을 잃었는지를 바라보고 있다. 그것이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이유이다. 나는 먼저 너희가 자신에 대해 깨닫고 알게 되도록 돕고 싶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너희로 하여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놔두지 않는 모든 것들을 너희가 알아차리고, 솔직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인정하게 될 [...]

By |2013년 12월 2일 월요일|

2013년 11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 모두를 기도로 초대한다. 기도에 너희의 마음을 완전히 열어라, 작은 아이들아, 마음을 다하는 기도에 말이다. 그러면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의 자유에 따라 행동하실 수 있으실 것이고, 회개가 시작될 것이다. 너희의 믿음이 확고해져서 온 마음으로 `나의 하느님, 나의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는, 작은 아이들아, 이곳 지상에서 모든 것은 지나가 [...]

By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2013년 11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시 새롭게, 엄마의 방법으로, 너희를 사랑하라고, 사랑의 선물을 청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그리고 모든 것에 앞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사랑하라고 부른다. 너희가 하느님을 사랑하게 될 때, 너희는 너희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계신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고 계시며, 각자의 [...]

By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미디어 시대에 성소(聖召)는 왜 급감하며 회복의 대안은 무엇인가?

1. 미디어와 어린이의 성장 환경   미디어라고 하면, TV나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영상매체만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미디어에는 의사소통 도구로서 책이나 인간의 구어(口語)까지도 광범위하게 포함된다. 언어로 의사소통을 시작한 이래 인간은 미디어 없이 생활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 미디어는 내용(지식과 정보)을 실어나르는 빈 그릇이 아니라, 그 자체에 내용적 편향성(bias)이 있고, 이 편향성이 인간의 의식과 사고 그리고 사회 구조에까지 [...]

By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2013년 10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기도에 너희 자신을 열어달라고 부른다. 기도는 너희 안에서, 너희를 통해서 기적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아, 단순한 마음으로 지극히 높으신 분께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힘을 청하여라. 사탄이 마치 나뭇가지를 흔들어버리는 바람처럼 너희를 흔들어놓지 못하도록 말이다. 작은 아이들아, 다시 새롭게 하느님을 향하기를 결심하고 오직 그분의 뜻을 구하여라. 그러면 그분 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찾게 [...]

By |2013년 10월 26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