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바치는 기도와 보속의 삶이
내 아드님과 그분의 거룩한 빛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진실한 노력이 되도록,
그래서 너희 자신을
죄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법을 알게 되도록,
나는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를 돕기를 원한다.
모든 기도,
모든 미사,
그리고 모든 단식은
내 아드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이며,
그분의 영광을 되새기는 표시이자
죄로부터의 피신처이다.
즉, 선하신 아버지와 그분 자녀들 사이의
새로운 일치로 가는 길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열린 마음,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을 불러 외쳐라.
그분께서 너희를
당신 성령으로 비추어 주시도록 말이다.
성령을 통해서 너희가 하느님 사랑의 샘이 될 것이고,
내 아드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
내 아드님의 사랑과 평화에 목마른 이들 모두가
이 샘에서 마시게 될 것이다.
고맙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엄마로서의 내 손의 축복과 엄마로서의 내 성심의 도움을
그들이 항상 느끼고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Dear children, with a motherly love I desire to help you with your life of prayer and penance to be a sincere attempt at drawing closer to my Son and His divine light – that you may know how to separate yourselves from sin. Every prayer, every Mass and every fasting is an attempt at drawing closer to my Son, a reminder of His glory and a refuge from sin – it is a way to a renewed union of the good Father and His children. Therefore, my dear children, with hearts open and full of love, cry out the name of the Heavenly Father that He may illuminate you with the Holy Spirit. Through the Holy Spirit you will become a spring of God’s love. All those who do not know my Son, all those thirsting for the love and peace of my Son, will drink from this spring. Thank you. Pray for your shepherds. I pray for them and I desire that they may always feel the blessing of my motherly hands and the support of my motherl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