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회개하여라. 참회의 옷을 입어라.
그리고 각자의 절실한 기도와 겸손으로,
지극히 높으신 분께 평화를 청하여라.
이 은총의 때에,
사탄은 너희를 유혹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너희는, 어린 아이들아,
계속 내 아들을 바라보며
끊어버림과 단식으로
골고타를 향해 그분을 따라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나로 하여금
너희를 사랑하고,
하느님을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이들 모두를 위해
커가는 믿음 안에서
마음 깊이로부터의 기쁨을 향해
너희를 이끌어가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Keep converting and clothe yourselves in penitential garments and in personal, deep prayer; and in humility, seek peace from the Most High. In this time of grace, Satan wants to seduce you; but you, little children, keep looking at my Son and follow Him towards Calvary in renunciation and fasting. I am with you because the Most High permits me to love you and lead you towards the joy of the heart, in faith which grows for all those who love God above all.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