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와 함께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
사탄이 사람들과 그 마음 안에
전쟁과 증오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도록,
기도하고, 너희들의 하루를
단식과 참회의 희생 제물로 바쳐라.
미래는 갈림길에 놓여있다.
현대인들은 하느님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가 영원한 파멸을 향해 있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내 희망이다.
나와 함께 기도하자,
파티마와 여기에서 내가 시작한 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말이다.
기도가 되어라.
너희 주위에 평화를 증거하여라.
그리고 평화의 사람이 되어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Pray with me for peace, because Satan wants war and hatred in hearts and peoples. Therefore, pray and sacrifice your days by fasting and penance, that God may give you peace. The future is at a crossroads, because modern man does not want God. That is why mankind is heading to perdition. You, little children, are my hope. Pray with me, that what I began in Fatima and here may be realised. Be prayer and witness peace in your surroundings, and be people of peace.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