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9월 12일 이후 야콥 촐로에게는 매일의 발현이 끝났고, 매년 성탄절에만 발현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그러하였으며, 오후 2시 18분부터 8분간 나타나셨던 복되신 마리아께서는 팔에 아기 예수님을 안고 계셨으며, 야콥을 통해 다음과 같은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오늘, 예수님 탄생의 빛이
온 세상을 비추고 있는 이 때에,
특별히 예수님을 내 팔에 안고
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예수님이 태어나실
베들레헴의 마구간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너희의 삶이 그분 탄생의
빛살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혼란과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예수님께 너희의 믿음을 강하게 해주시고
너희 삶의 통치자가 되어주시기를 간청하여라.
내 아이들아, 너희 삶에서
오직 예수님과 함께 할 때에서야,
혼란을 그저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평화로이 살게될 수 있을 것이고,
두려움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끊임없이 밤을 새워 너희를 보살피는
너희의 엄마다.
그리고 엄마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Today, when the light of Jesus’ birth is illuminating the entire world, in a special way, with Jesus in my arms, I am praying that every heart becomes a stable of Bethlehem, in which my Son will be born, so that your lives become a light of His birth. Little children, you live in peacelessness and fear. That is why, little children, today, on this day of grace, implore Jesus to strengthen your faith and to become the ruler of your lives; because, my children, only with Jesus in your lives will you not be looking at peacelessness but praying for peace and will live in peace; and you will not be looking at fear but at Jesus Who frees us of all fears. I am your Mother who ceaselessly keeps vigil over you and I am blessing you with my Motherly ble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