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인내와 사랑으로 내가 너희에게
생명의 빛을 가져다주고 있단다.
너희 안에 있는 죽음의 어두움을 부숴버리기 위해서이다.
나를 거부하지 말아라, 내 아이들아.
잠시 멈춰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너희가 얼마나 죄에 사로잡혀 있는지 보아라.
너희의 죄를 깨닫고
용서를 청해 기도하여라.
내 아이들아,
너희가 작고 약하지만, 하느님의 뜻을 행함으로써
강하고 커질 수 있다는 것을 너희는
인정하기를 원치 않고 있구나.
너희의 깨끗해진 마음을 나에게 주어라.
생명의 빛이신 내 아드님으로
그 마음을 비출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With motherly perseverance and love I am bringing you the light of life to destroy the darkness of death in you. Do not reject me, my children. Stop and look within yourselves and see how sinful you are. Be aware of your sins and pray for forgiveness. My children, you do not desire to accept that you are weak and little, but you can be strong and great by doing God’s will. Give me your cleansed hearts that I may illuminate them with the light of life, my Son.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