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바라보고, 너희의 마음 안에서
희망없는 죽음과, 안절부절 못하는 마음, 그리고 굶주림을 본다.
기도도 없고, 하느님께 대한 신뢰도 없다.
그렇기에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나로 하여금 희망과 기쁨을 너희에게 전하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너희 자신을 열어라.
하느님의 자비를 향해 마음을 열면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이고,
너희의 마음을 평화로 채워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평화이시며
너희의 희망이시기 때문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 look at you and I see in your heart death without hope, restlessness and hunger. There is no prayer or trust in God, that is why the Most High permits me to bring you hope and joy. Open yourselves. Open your hearts to God’s mercy and He will give you everything you need and will fill your hearts with peace, because He is peace and your hope.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