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정화의 시기가 너희 앞에 내어 놓는
그 시련들을 너희가 극복하도록
내가 너희를 돕고 싶기 때문에,
나는 너희 곁에 있단다.
내 아이들아,
용서하려고 하지도 않고
용서를 청하려고 하지도 않는 이들이 있다.
모든 죄는 사랑을 거스르며,
너희를 사랑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그리고 사랑은 내 아드님이시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하느님 사랑의 그 평화를 향해
나와 함께 걷고자 한다면,
너희는 용서하는 법과 용서를 청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고맙다.”

“Dear children, I am beside you because I desire to help you to overcome trials, which this time of purification puts before you. My children, one of those is not to forgive and not to ask for forgiveness. Every sin offends Love and distances you from it – and Love is my Son. Therefore, my children, if you desire to walk with me towards the peace of God’s love, you must learn to forgive and to ask for forgivenes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