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부른다.
하느님 없이 너희는 평화를 가질 수 없고
평화롭게 살 수도 없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평화의 왕께 너희의 마음을 열어라.
그분께서 너희 안에 태어나시도록,
또 당신의 평화를 너희에게 주시도록 말이다.
그리고 너희는 이 평화없는 세상에서
평화의 전달자가 되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n a special way, I call you to pray for peace. Without God you cannot have peace or live in peace. Therefore, little children, today on this day of grace open your hearts to the King of peace, for Him to be born in you and to grant you His peace – and you be carriers of peace in this peaceless world.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