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크나큰 천상의 은총이 너희에게 쏟아지는데도,
너희의 마음은 여전히 굳은 채로
아무 반응이 없구나.
내 아이들아,
왜 너희의 마음을
나에게 완전하게 봉헌하지 않느냐?
나는 그 안에 평화와 구원을 자리하게 하기를
원할 뿐이다. 내 아드님을 말이다.
내 아드님과 함께라면
너희의 영혼은 숭고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고, 결코 방황하지 않을 것이다.
가장 극심한 어둠 속에서도
너희는 길을 찾게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 입술에 내 아드님의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여라.
고맙구나.”
“Dear children, while great heavenly grace is being lavished upon you, your hearts remain hard and without response. My children, why do you not give me your hearts completely? I only desire to put in them peace and salvation – my Son. With my Son your soul will be directed to noble goals and you will never get lost. Even in greatest darkness you will find the way. My children decide for a new life with the name of my Son on your lip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