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또다시 너희 모두에게,
너희의 기도를 통하여 나에게 가까이 올 것을 청한다.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이 은총의 시기에 너희가 욕구를 끊어버릴 것을 청한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들 각각을 위한 예수님의 수난하심과 죽으심을 묵상하며 살아가거라.
너희의 작은 희생들을 통해서 말이다.
오직 너희가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설 때에야
너희 각각을 위한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깨닫게 될 것이다.
기도와 끊어버림을 통하여 너희는 믿음의 은총과
교회에 대한 사랑, 주위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은총을 향해
더욱 열려지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am with you and I, again, call all of you to come closer to me through your prayers. In a special way, I call you to renunciation in this time of grace. Little children, meditate on and live, through your little sacrifices, the passion and death of Jesus for each of you. Only if you come closer to Jesus will you comprehend the immeasurable love He has for each of you. Through prayer and your renunciation you will become more open to the gift of faith and love towards the Church and the people who are around you. I love you and bless you.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