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오직 기도와 단식으로만 전쟁이 끝날 수 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삶으로 너희가 나의 것이며 나에게 속해있다는 것을 증명하여라.
사납게 요동치는 이 때에 사탄이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꾀어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로 향하기를 결심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를 보호하실 것이고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어떤 길을 택해야 하는지 보여주실 것이다.
나는, 나에게 “예”라고 응답한 모든 이들에게
내 아들 예수님과 나에게 대한 봉헌을 다시 새롭게 하라고 초대한다.
그렇게 해서 이 평화없는 세상에
우리가 너희를 평화의 도구로서 더 강렬하게 쓸 수 있다.
메쥬고리예는 표징이며, 기도하라는 부름이자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시대를 살아가라는 부름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라는 부름을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의 고통은 또한 나의 고통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also I invite you to prayer. Only by prayer and fasting can war be stopped. Therefore, my dear little children, pray and by your life give witness that you are mine and that you belong to me, because Satan wishes in these turbulent days to seduce as many souls as possible. Therefore, I invite you to decide for God and He will protect you and show you what you should do and which path to take. I invite all those who have said “yes” to me to renew their consecration to my Son Jesus and to His Heart and to me so we can take you more intensely as instruments of peace in this unpeaceful world. Medjugorje is a sign to all of you and a call to pray and live the days of grace that God is giving you. Therefore, dear children, accept the call to prayer with seriousness. I am with you and your suffering is also mine.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