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로 더욱 가까이 다가오도록 말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예수님께서 주신 구원의 길로 너희를 이끌어 가기를 원한다.
하루하루 나는 너희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너희가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또한 거의 기도를 하지 않아 나에게 조금밖에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더라도 말이다.
시련과 어려움이 다가오면 너희는 “오 하느님! 성모님! 어디 계신가요?”라고 한다.
나로서는, 너희를 예수님께 내어드려 당신 은총으로 채워주시도록,
너희의 “예”라는 대답을 기다릴 뿐이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부디 내 부름을 받아들여 새롭게 기도하기 시작하여라.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될 때까지 말이다.
그러면 매일의 삶에서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분이심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also I invite you to prayer, so that through prayer you come still nearer to God. I am with you and I desire to lead you on the path to salvation that Jesus gives you. From day to day, I am nearer to you although you are not aware of it and you do not want to admit that you are only linked to me in a small way with your few prayers. When trials and problems arise, you say, “O God! O Mother! Where are you?” As for me, I only wait for your “Yes” to present to Jesus for Him to fill you with His grace. That is why, once more, please accept my call and start to pray in a new way until prayer becomes joy to you. Then you will discover that God is all-powerful in your daily life. I am with you and I am waiting for you.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