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다시 나는 너희를 완전한 회개로 부르고 있다.
그것은 하느님을 선택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힘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당신께 구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주실 수 있다.
그러나 너희는 질병과 문제나 어려움이 너희에게 닥칠 때에만 하느님을 찾고,
하느님께서 너희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며
귀 기울이지도 않으시고
너희의 기도를 듣지도 않으신다고 생각한다.
아니,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너희가 하느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너희는 굳은 믿음으로 구하지 않기 때문에 은총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나날이,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고
너희를 하느님께 더욱 더 가까이 이끌어 가기를 원하지만,
너희가 원치 않는다면 내가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삶을 하느님 손 안에 두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again I am calling you to complete conversion, which is difficult for those who have not chosen God. God can give you everything that you seek from Him. But you seek God only when sicknesses, problems and difficulties come to you and you think that God is far from you and is not listening and does not hear your prayers. No, dear children, that is not the truth. When you are far from God, you cannot receive graces because you do not seek them with a firm faith. Day by day, I am praying for you, and I want to draw you ever more near to God, but I cannot if you don’t want it. Therefore, dear children put your life in God’s hands. I bless you all.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