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하느님께 완전히 내어맡겨 드리도록
오늘 다시 기도로 초대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고,
평화의 길과 너희의 영혼을 위한 구원의 길을 보여주기 위하여
내가 사랑으로 이 곳에 오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안다.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기를 원하고,
사탄으로 하여금 너희를 유혹하게 놔두지 않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탄은 매우 강하다. 그러므로,
그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이들을 구할 수 있도록
너희의 기도를 봉헌해주기를 청한다.
삶으로 증거하여라.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너희의 삶을 희생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에게 감사한다.
그러나 천국에서 너희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기도한다면, 사탄은 너희를 조금도 해치지 못한다.
너희가 하느님의 자녀이며 그분께서 너희를 보호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사탄에게 너희가 나에게 속해있다는 표지가 되도록
묵주를 항상 너희 손에 있게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again I am calling you to prayer to complete surrender to God. You know that I love you and am coming here out of love so I could show you the path to peace and salvation for your souls. I want you to obey me and not permit Satan to seduce you. Dear children, Satan is very strong and, therefore, I ask you to dedicate your prayers to me so that those who are under his influence can be saved. Give witness by your life. Sacrifice your lives for the salvation of the world. I am with you, and I am grateful to you, but in heaven you shall receive the Father’s reward which He has promised to you. Therefore, dear children, do not be afraid. If you pray, Satan cannot injure you even a little bit because you are God’s children and He is watching over you. Pray and let the rosary always be in your hand as a sign to Satan that you belong to me.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