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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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2020년 12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는 아기 예수님을 내가 모시고 왔다. 그분께서는 너희 존재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이시다. 어린 아이들아, 앞날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너희의 믿음과 희망이 꺼지도록 내버려두지 말아라. 너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의 증인들이 되도록 선택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평화로 너희를 축복하실 수 있도록 내가 예수님과 함께 이곳에 있는 것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

By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교황 프란치스코] “가난한 이에게 네 손길을 뻗어라”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4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 (2020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일) “가난한 이에게 네 손길을 뻗어라”(집회 7,32)   “가난한 이에게 네 손길을 뻗어라”(집회 7,32).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혜는 이 말씀을 인생에서 따라야 할 거룩한 규율로 제시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도 이 말씀은 그 충만한 의미 그대로 울려 퍼지면서, 우리가 본질적인 것을 오롯이 바라보고 무관심의 [...]

By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2020년 11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사랑과 온정, 기도와 기쁨의 때이다. 아기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 안에 태어나시도록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당신 자신을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내어주시는 예수님께 너희의 마음을 열어드려라. 하느님께서는 이 시대에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되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아기 예수님 없이는, 새로 나신 분 안에 숨겨있는 천국의 감동이나 그 다정함을 너희가 [...]

By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2020년 10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하느님께 돌아오고, 다시 기도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모든 성인들께 도움을 청하여라. 그들이 모범이며 도움이 되어 주시도록 말이다. 사탄은 강하다. 그리고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자신에게 끌어당기려 분투하고 있고, 전쟁과 증오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너희를 구원의 길로,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그분께로 이끌어가기 위해서 말이다. 어린 [...]

By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2020년 9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렇게 오랫동안 내가 너희 곁에 머무는 것은 하느님의 그 사랑이 크나크시며 내 현존 안에서도 그러하시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 되돌아오고, 기도로 되돌아오기를 바란다. 너희 생활의 척도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기도와 단식이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 주변에서 기적을 일궈낸다는 사실을, 어린 아이들아, 잊지 말아라. 너희가 하는 모든 것들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기를 바란다. [...]

By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2020년 8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은총의 시간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며 다시 너희를 부르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될 때까지 다시 돌아와 기도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개인적 회심과 선(善)을 향하는 변화로 너희의 삶을 시작하여야, 비로소 너희에게 미래가 있고 평화가 있다. 악은 끝나게 되고 평화가 너희의 마음과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

By |2020년 8월 26일 수요일|

2020년 8월 15일 이반을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저녁에도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가져다준다. 이 혼란한 시대에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여라. 특별히, 희망 없이 남겨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여라. 불안에 빠진 이들 모두에게는 평화를 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크나큰 유혹의 때이지만, 동시에 크나큰 은총의 때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신뢰로 정화되며 이 시간을 벗어날 수 있도록 기꺼이 이 시험의 시간을 맞아들여라. '어머니'가 너희 [...]

By |2020년 8월 26일 수요일|

교황, 메쥬고리예 청년 축제에 편지를 보내다

매년 8월 열리는 메주고리예 청년 축제가 올해는 2020년 8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메주고리예 본당 라이브방송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시간 자정 이후) (http://medjugorje.hr/en/live-streaming/) 올해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 이 축제에 참석하는 청년들에게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매년 열리는 메주고리예에서의 청년 대회는 기도와 성찰, 형제적 만남으로 채워진 시간이며, 특별히 성시간과 성체 조배, 그리고 화해의 성사를 [...]

By |2020년 8월 3일 월요일|

[교황 프란치스코] 그리스도는 살아 계십니다 (Christus Vivit)

교황 권고 「그리스도는 살아 계십니다」(Christus Vivit) 개요   “그리스도는 살아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희망이시고 이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젊음이십니다. 그분의 손길이 닿는 모든 것이 젊게 되고 새로워지며 생명으로 충만해집니다. 따라서 제가 모든 그리스도인 젊은이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자 하는 말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살아 계시며 여러분이 생기에 넘치기를 바라십니다!” 세계주교대의원회의 후속 교황 권고는 이렇게 “그리스도는 살아 [...]

By |2020년 8월 3일 월요일|

2020년 7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악마가 영혼들을 거두어 자신에게로 끌어모으는 이 불안한 때에, 끈기있게 기도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기도 안에서 너희가 사랑과 희망의 하느님을 찾을 수 있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손에 십자가를 쥐어라. 그것이 사랑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 특별히 십자가와 믿음이 거부되는 이 때에 말이다. 너희는 너희의 삶으로 믿음과 희망이 아직 살아있으며 평화의 새 시대가 [...]

By |2020년 7월 26일 일요일|

2020년 6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탄원과 기도를 듣고 있으며 길이며, 진리요, 생명이신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중재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아, 다시 기도로 돌아오너라. 이 은총의 때에 너희의 마음을 열고, 회개의 길로 걸음을 시작하여라. 너희의 삶은 지나간다. 하느님 없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것이 삶의 거룩함을 향해 너희를 이끌기 위하여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이유이며, [...]

By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2020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연례 메세지

저녁 6시 40분, 이반카의 집에서 이반카 가족들만 있는 가운데에 발현하셨으며, 5분 정도의 발현이 끝난 뒤, 이반카는 성모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By |2020년 6월 26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