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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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마리아지 스크랩] “참 사랑은 기다린다”

[참 사랑은 기다린다] - 청소년들은 순결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   얼마 전에 나는 '청소년과 성'이라는 까다로운 주제를 다룬 한 심포지움에 참석했다. 이것을 간단히 말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청소년은 내게 아주 귀한 존재이고 성은 아주 중요한 창조주의 선물이므로 감히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여기에는 약간의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사실 우리가 가진 지식은 청소년들을 교육하기에 너무나 부족하다. [...]

By |2009년 4월 30일 목요일|

[교황 베네딕토16세] 2009년 성소주일 담화. “기도하십시오!”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의 제46차 성소주일 담화문 (2009년 5월 3일, 부활 제4주일) 하느님의 주도권에 대한 신앙과 인간의 응답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15,16). 사랑하는 형제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형제자매 여러분,   2009년 5월 3일, 부활 제4주일에 거행될 사제직과 봉헌 생활에 [...]

By |2009년 4월 28일 화요일|

2009년 4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에게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가정 안에서 평화를 증거하라고 부른다. 이 평화가 없는 지상에서 평화가 최고의 보물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나는 너희의 평화의 여왕이며 너희의 엄마다. 나는 너희를 평화, 오직 하느님께로부터만 나오는 그 평화의 길로 이끌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 [...]

By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성녀 파우스티나] 숨길 수 없었던 발현

1934년 10월 26일 금요일 저녁 6시 10분, 파우스티나와 몇몇 학생들이 저녁 식사하러 정원을 지나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성당 위에 나타나셨다. 파우스티나가 처음 그분을 뵈었을 때와 같은 모습, 즉 상본의 모습과 같았다. 예수님의 가슴에서 두 줄기의 빛이 발했는데, 성당과 부속건물뿐 아니라 도시 전체를 다 비추고 있었다. 그 발현은 4 분 가량 계속되었다. 파우스티나와 조금 떨어져 걸어가고 [...]

By |2009년 4월 9일 목요일|

2009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말에 하느님의 사랑이 있단다. 내 아이들아, 그것은 너희가 정의와 진리를 향해 되돌아서게 하려고 열망하는 바로 그 사랑이다. 망상으로부터 너희를 구원하기를 갈망하는 그 사랑이다. 그런데 너희는 어떠하냐, 내 아이들아? 너희의 마음은 여전히 닫혀있다. 단단히 굳어있고, 내 부름에는 반응하지 않으며, 성실하지 못하다. 엄마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너희 모두가 내 아드님 안에서 [...]

By |2009년 4월 4일 토요일|

2009년 3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겨울 잠으로부터 만물이 깨어나는 이 봄의 시간에, 너희도 기도로써 너희 영혼을 깨워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빛을 받을 준비를 할 수 있게 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그분께서 당신 성심으로 너희를 더 가까이 이끄시어 너희가 영원한 생명을 향해 더 열려지게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그리고 너희의 진실한 회개를 위하여 지극히 높으신 분 앞에서 중재하고 있단다. [...]

By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2009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진지하고 오랜 시간동안 들여다 보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 안에서 무엇을 보게 되겠느냐? 그 안에 내 아드님은 어디에 계시며, 나를 따라 그분께로 가려는 욕구는 어디에 있느냐? 내 아이들아, 이 극기의 시기가 너희 자신에게 이렇게 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하느님께서 나에게 개인적으로 무엇을 원하실까?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

By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교황 베네딕토16세] 2009년 사순시기 담화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의 2009년 사순 시기 담화문 “예수님께서는 사십 일을 밤낮으로 단식하신 뒤라 시장하셨다.”(마태 4,2)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더 깊은 영적 수련의 여정을 이루는 사순 시기를 맞이하여 전례는 성경과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매우 소중한 세 가지 참회 행위, 곧 기도와 자선과 단식을 우리 앞에 다시금 제시합니다. 이는 우리가 부활절을 더 잘 준비하고 하느님의 힘을 체험하도록 [...]

By |2009년 3월 4일 수요일|

2009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여기 너희 가운데에 있다. 나는 너희의 상처받고 불안한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단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길을 잃었구나. 죄에 의해 입었던 너희의 상처들은 더욱 커져만 가고, 참된 진리로부터 더욱더 너희를 멀어지게 하고 있다. 너희는 희망과 위로를 그릇된 곳에서 찾고 있구나. 내가 너희에게 사랑과 희생, 진리에 의해 키워지는 성실하고 헌신적인 애정을 주고 있는데 말이다. 나는 [...]

By |2009년 3월 4일 수요일|

2009년 2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절제와 기도, 보속의 이 시기에, 나는 다시 너희를 부른다. 가서 너희의 죄를 고백하여 은총으로 하여금 너희의 마음을 열게하고 너희를 변화시키도록 허락하여라. 회개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하느님께, 그리고 너희 하나하나를 위한 그분의 계획에 너희 자신을 열어드려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In this time of renunciation, prayer and penance, I call you anew: go [...]

By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2009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마음으로, 오늘 나는 너희를 일깨워주기를, 다시 말해, 너희의 주의를 돌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느님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그 사랑에서 나오는 참아주심을 향해서 말이다.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나를 보내시며 기다리고 계신다. 너희의 열린 마음이 당신 과업에 합당하게 준비 되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너희의 마음이 내 아드님의 영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자비로 모두 하나가 되기를 기다리시는 [...]

By |2009년 2월 3일 화요일|

2009년 1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너희에게 기도가 나의 성심에 심어놓는 씨앗과 같게되기를 바란다. 너희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내 아들 예수님께 그것을 바쳐드릴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 하나하나가 너희의 미래인 영원한 생명을 간절히 사랑하게 되기를, 그리고 모든 세상적인 것들이 너희를 창조주이신 하느님께로 더 가까이 이끌어가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나는 간절히 바란단다. 내가 이렇게 오랫 [...]

By |2009년 1월 26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