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것은
나에게 너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랑에 대해 준비가 된 마음들이 필요하다.
하찮은 일로는 짓눌리지 않는 마음들,
내 아드님이 사랑하셨듯이 사랑할 준비가 된,
또 내 아드님이 당신 스스로 희생하셨듯이
희생할 준비가 된 마음들이 필요하다.
나는 너희가 필요하단다.
나와 함께 가기 위해서는,
너희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며,
내 아드님께 경배하여라.
아직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서도
너희가 그분께 경배하여라.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부른다.
고맙다.”

“Dear children! I am calling you because I need you. I need hearts ready for immeasurable love – hearts that are not burdened by frivolity – hearts that are ready to love as my Son loved – that are ready to sacrifice themselves as my Son sacrificed Himself. I need you. In order to come with me, forgive yourselves, forgive others and adore my Son. Adore Him also for those who have not come to know Him, those who do not love Him. Therefore, I need you; therefore, I call you.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