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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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 –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하례하나이다, 마리아님.   영원하신 성부의 사랑하올 딸이시여, 하례하나이다.   성자의 경애하는 어머니시여, 하례하나이다.   성령의 충실한 배필이시여, 하례하나이다.   저의 사랑하는 어머니시며, 주인이시요, 모후시여,   하례하나이다.   저의 기쁨, 저의 영광, 저의 마음, 저의 영혼이시여,   당신은 자비하시니 저의 모든 것이 되어주시며, 의당히 저도 또한 당신의 것이옵니다.   아직도 당신의 것이기에는 부족한 점 많사오나   이제 저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조금의 남김도 없이   당신께 [...]

By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김언기 신부님] 새벽 기도의 중요성

  제가 지난번에 트라피스트 수도원 생활상을 담은 TV 스페셜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프로를 보면서 저를 영적으로 자극한 것은 3시에 기상하여  3시 15분 첫기도를 성당에서 봉헌하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은 결국 인간의 수명, 곧 생명인데, 시간의 주재자이신, 주관자이신, 하느님께 가장 깨끗하고 먼저의 첫시간을 맏물로 봉헌하는 것은 하느님을 공경하고 흠숭하는 인간의 도리요 축복을 얻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다 3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새벽 기도의 [...]

By |2009년 7월 16일 목요일|

“성체 조배란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마더 안젤리카의 충고를 받아들여 나는 하루에 두 시간 내지 세시간을 성체 조배를 위한 시간으로 할애하기로 서약하였다.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사제들을 위한 피정을 지도하던 중 내가 기도 바치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던 시간대이기도 하고 피정에 참가하고 있던 사제들의 기도 시간이기도 한 시간대에 나더러 피정 지도를 해 달라고 요청해 오셨다. 나는 그러겠다고 했다. 다음 날 아침 연로한 사제께서 [...]

By |2009년 7월 8일 수요일|

2009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것은 나에게 너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랑에 대해 준비가 된 마음들이 필요하다. 하찮은 일로는 짓눌리지 않는 마음들, 내 아드님이 사랑하셨듯이 사랑할 준비가 된, 또 내 아드님이 당신 스스로 희생하셨듯이 희생할 준비가 된 마음들이 필요하다. 나는 너희가 필요하단다. 나와 함께 가기 위해서는, 너희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른 사람들을 [...]

By |2009년 7월 2일 목요일|

2009년 6월 25일 이반카를 통한 연례 메세지

이반카가 말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10분 동안 발현하셨으며 열 번째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의 사도가 되어달라고 내가 너희를 부른다. 평화, 평화, 평화." “Dear children, I call you to be apostles of peace. Peace, peace, peace.”

By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2009년 6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와 함께 기뻐하고, 기쁨 안에서 변화되어라. 너희 사이에 나의 현존이라는 선물을 주셨으니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너희의 온 마음으로, 하느님이 너희 삶의 한 가운데에 계시도록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삶으로 증거하여라, 작은 아이들아, 모든 피조물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펼쳐진 나의 손이 되어 모든 피조물들이 사랑이신 하느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게 하여라. [...]

By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성체 도둑이 성모님의 종으로

(이 글의 주인공은 현재 메주고리예에 살고 있는 실재 인물입니다. 기사의 내용에 나오는 공동체 책임자의 이름이나 공동체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은 것은 이 자매가 사탄교회의 추종자들의 살해 대상의 주요 인물로서 아직도 많은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 자매는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보호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독자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역주. 남기옥)   나의 어린 시절은 태어나면서부터 [...]

By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2009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사랑은 너희의 완전하고 조건없는 사랑을 찾고 있다. 그 사랑은 너희를 지금과 똑같은 너희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대신, 너희를 변화시킬 것이고, 내 아드님께 의탁하도록 너희를 가르칠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의 사랑으로, 나는 너희를 구하고 있으며, 너희로 하여금 내 아드님의 선하심을 증거하는 참된 증거자로 만들고 있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증거하는 [...]

By |2009년 6월 3일 수요일|

2009년 5월 25일 메세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시기에는, 세례로 깨끗하게 된 모든 피조물에게 성령께서 오시도록 기도하라고 내가 너희 모두를 부른다. 성령께서 너희 모두를 새롭게 하시고 너희 신앙을 증거하는 길로 너희를 이끄시도록 말이다. - 너희와 더불어 하느님과 그분 사랑에서 멀어진 모든 이들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단다. 그리고 지극히 높으신 분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중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By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성 도미니꼬] 악령들이 고백한 가장 두려운 분

  도미니코 성인이 카라카스 근처에서 묵주기도를 전파하고 있을 때 악령에 사로잡힌 알비파의 이단자 한 사람을 성인에게 데려왔습니다. 도미니코 성인은 많은 군중이 모인 앞에서 그 사람에게서 마귀를 내쫓았습니다. 거기에는 성인의 강론을 들으려고 모여 있던 수는 만 이천 명이 넘었는데 그렇게 많은 군중들 앞인데도 불구하고 이 가련한 사람을 지배하고 있던 마귀는 성인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을 수 없어 다음과 [...]

By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2009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세지

성모님께서는 매우 슬퍼하셨다. 아래의 메세지와 축복만을 주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미 오랫동안 나는 너희에게 내 모성적 성심을 주고 있고, 나의 아드님을 너희에게 모셔드리고 있다. 너희는 나를 거부하고 있구나. 너희는 죄로 하여금 너희를 점점 더 정복하도록 용인하고 있다. 너희를 지배하고 너희의 분별력을 없애게 놔두고 있다. 내 가엾은 아이들아, 주위를 둘러보고 시대의 표징을 보아라. 너희가 하느님의 축복 없이 [...]

By |2009년 5월 3일 일요일|

복자 알라노의 묵주기도 전파

  모든 것은 아무리 거룩한 것일지라도 변화되기 마련이며 특히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존되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묵주기도 형제회(묵주기도회)가 도미니코 성인에 의해 제정된 이후 겨우 1세기 동안 열성을 보인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사실 그 이후 묵주기도 신심은 매장되고 잊혀진 것같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악마의 악독한 계획과 질투가 사람들로 하여금 거룩한 묵주기도를 소홀히 하게끔 매우 [...]

By |2009년 5월 1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