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 가운데 있단다.
하느님의 사랑,
너희가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아버지로 알아보도록 허락하시는
하느님의 그 사랑을 알게되도록 도와줄
그 길을 가리키기 위해서 말이다.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니,
너희 마음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너희가 얼마나 그분을 사랑하는지 보아라.
사랑받으면 안 되는 분이시냐?
물질적인 것들에 둘러싸여, 너희는 얼마나 많이
그분을 배신하고 부정하고 잊어버렸느냐?
내 아이들아,
세상적인 것들로 너희 스스로를 현혹시키지 말아라.
너희의 영혼을 생각하고, 씻어서 깨끗이 하여라.
영혼이 육체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버지께 호소하여라. 너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분께 돌아오너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단다.
그분께서, 그 자비 안에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am among you to point you to the way that will help you to come to know God’s love, the love of God Who permitted you to call Him Father and to perceive Him as Father. I ask of you to sincerely look into your hearts and to see how much you love Him. Is He the last to be loved? Surrounded by material goods, how many times have you betrayed, denied and forgotten Him? My children, do not deceive yourselves with worldly goods. Think of your soul because it is more important than the body, cleanse it. Invoke the Father, He is waiting for you. Come back to Him. I am with you because He, in His mercy, sends m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