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보고 있으면, 내 심장은 고통에 사로잡히고 만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 내 아이들아?
너희 스스로 멈추는 법을 모를 정도로
그렇게 깊이 죄악에 빠져들었느냐?
너희는 스스로 죄를 정당화하며
죄를 따라 살고 있다.
십자가 아래 무릎을 꿇고 내 아드님을 바라보아라.
그분께서 죄를 이기셨고,
내 아이들, 너희가 살 수 있도록 돌아가셨다.
너희가 죽지 않고 내 아드님과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돕게 해다오.
고맙다.”

“Dear Children, As I look at you, my heart seizes with pain. Where are you going my children? Have you sunk so deeply into sin that you do not know how to stop yourselves? You justify yourselves with sin and live according to it. Kneel down beneath the Cross and look at my Son. He conquered sin and died so that you, my children, may live. Permit me to help you not to die but to live with my Son forever.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