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별력과 책임의 성교육] (8) ‘콘돔’과 ‘책임감’, 자녀에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성(性)을 해체하는 소비사회 “①성 ②쾌락 ③사랑 ④생명 ⑤임신 ⑥출산 ⑦양육 ⑧부모됨 ⑨가족제도 ⑩사회제도”의 ①부터 ⑩까지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연속체다. 이는 자연법이기 때문에 인간이 아무리 애를 써도 이 연속체를 분리할 수 없다. 그런데 자본이 지배하는 소비사회는 성을 쾌락과만 결부시키고, 성에 자연법적으로 결합되는 요소는 삭제한다. 왜 그럴까? 소비사회는 인간의 성까지도 상품화해서 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데, 상품화된 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