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루카1,49)
그분을 깊이 사랑하는 이들,
충실하고 경건하게 섬기는 이들 모두에게
그분께서 행하시는 것과 같은 것이다.
내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내가 여기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그분의 사랑을 통해서이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말씀하고 계시다.
왜 표징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냐?
그분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더 수월하다.
그분께서 겪으며 사셨던 고통 역시도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견디실 수 있던 것이다.
믿음은 고통 속에서 도움을 주고,
믿음없는 고통은 절망으로 이끌어 간다.
겪은 고통을 하느님께 바쳐드린다면
성장을 가져오게 된다.
내 아드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신 것이
그분의 고통스러운 희생을 통한 것이 아니었느냐?
그분의 어머니로서 나는
그 고통과 괴로움 안에 그분과 함께였다.
너희 모두와 함께인 것처럼 말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삶 안에서, 괴로움 안에서,
고통과 기쁨, 사랑 안에서 말이다.
그러므로, 희망을 가져라.
삶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해주는 것은 희망이다.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내 목소리가 너희의 영혼에게 말하고 있다.
내 마음이 너희의 마음에게 말하고 있다.
오, 내 사랑의 사도들아,
엄마로서의 내 마음이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른다.
너희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엄마로서의 내 성심은 너희가 완전해지기를
얼마나 바라는지 모른다.
그리고 오직 너희 안에서
영혼과 육신과 사랑이 일치하게 될 때에야
너희는 완전해질 수 있다.
내 아이들로서 너희에게 내가 간청한다.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그에 몸바친 이들,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하여라.
교회가 내 아드님께서 바라시는 그대로 되도록,
샘물처럼 깨끗하고 사랑이 넘치도록 말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great are the works that the Heavenly Father has done in me, as He does in all those who love Him tenderly and who faithfully and devoutly serve Him. My children, the Heavenly Father loves you, and it is through His love that I am here with you. He is speaking to you. Why do you not desire to see the signs? Everything is easier alongside Him. Also pain lived with Him is easier because faith exists. Faith helps in the pain, and pain without faith leads to despair. Pain lived and offered to God raises up. Did my Son not redeem the world through His painful sacrifice? As His mother I was with Him in the pain and suffering, as I am with all of you. My children, I am with you in life, in suffering, in pain, in joy and in love. Therefore, have hope. It is hope that makes you comprehend that life is there. My children, I am speaking to you, my voice is speaking to your soul, my heart is speaking to your heart. Oh, apostles of my love, how much my motherly heart loves you. How many things I desire to teach you. How my motherly heart desires that you be complete, and you can be complete only when your soul, body and love are united within you. I implore you as my children, pray much for the Church and her servants – your shepherds; that the Church may be such as my Son desires – clear as spring water and full of lov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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