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About 안젤로

"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육] (5-6) 성교육! 피임일까? 책임일까?

저 임테기 좀 봐주세요. 제발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고 남자친구는 대학생인데요, 4월 ○○일 날 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막생은 3월 ○○일부터 3월 ○○일까지였고요. 처음은 아니었지만 솔직히 엄청 불안했는데 남친 말로는 임신하려는 부부들도 6개월에서 1년 정도 계속 시도하는데 임신 잘 안 되는 사람 많다고, 한 번에 되면 기적인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그래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해서 [...]

By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육] (4) 왜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성교육인가?

미디어가 전하는 ‘성의 환상’…들춰 보면 ‘잔혹 동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청소년 성문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지난해 서울 여고생 2043명을 대상으로 성 건강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성병 고민이 있다는 응답도 9.9%에 달했다.”(경향신문 2013년 8월 2일 자 기사 중에서) 여고생의 10%가 성병 고민이 있다는 것인데, 이는 여고생 중 최소 열 명 중 한 명은 성관계를 하고 있음을 뜻한다. [...]

By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육] (3) 영상매체 시대의 성교육,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성 교제=성관계’ 공식 권하는 사회 성적 가치관은 어떻게 형성될까? 독일의 작가 마틴 발저가 “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으로 만들어진다”라고 했는데, 인쇄문화 시대에는 분명히 맞는 말이다. 그 시대 사람들은 책을 통해서 가치관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책의 시대일까? 책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책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을 가진 TV,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영상매체가 등장했다. 이런 영상문화 시대의 사람은 읽는 [...]

By |2018년 6월 9일 토요일|

2018년 6월 4일 이반을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때를 통해서, 특별히 내 계획을 위해, 내 발현으로 실현시키고자 하는 나의 계획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오늘도 너희를 부르고 싶구나. 특별히, 사랑하는 아이들아, 가정을 위해서, 젊은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도록 너희를 격려한다.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리고 기도 안에서 인내하여라. 내가 내 아드님께 너희 모두를 위해 중재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also [...]

By |2018년 6월 5일 화요일|

2018년 6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엄마로서 너희에게 이야기하는 내 말들을 받아들여 달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순박한 마음으로 말이다. 완전한 빛과 순수함으로의 길, 사람이시며 하느님이신 내 아드님의 둘도 없는 사랑으로의 길, 너희가 그 길에 오를 수 있도록 말이다. 기쁨이자 사람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빛이 너희의 영혼을 관통할 것이며, 내 아드님의 평화와 사랑이 너희를 사로잡을 것이다. 나는 내 [...]

By |2018년 6월 3일 일요일|

[교황 비오12세] 물을 길으리라 (Haurietis Aquas) #1

교황 비오 12세의 회칙 물을 길으리라 HAURIETIS AQUAS 1956. 5. 15. 비오 12세의 예수 성심 회칙       “너희는 기뻐하며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이사 12,3). 존경하는 형제들에게 건안을 빌며 사도적 축복을 보냅니다. 머리말 1. 물을 길으리라(Haurietis Aquas). "너희는 기뻐하며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이 말씀은 이사야 예언자가 매우 의미심장한 표상을 사용하여 앞으로 그리스도교 시대가 [...]

By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교황 비오12세] 물을 길으리라 (Haurietis Aquas) #2

제 3 부 구원사업에 미치는 예수 성심의 지대한 영향 가. 복음서에 나타난 신적이고 인간적인 사랑 62. 존경하는 형제 여러분, 이제 이러한 고찰에서 풍성하고 유익한 결실을 거두고자 본인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생활 동안 당신 성심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셨고, 지금도 알려주고 계시며, 앞으로도 영원무궁토록 알려주실 그분의 인간적이고 신적인 여러 가지 애정을 살펴보면서 잠시 묵상하고자 합니다. 특히 복음 [...]

By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2018년 5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 없는 이 시대에,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이시며 너희를 당신께로 이끌어가기 위해 나를 보내신 하느님을 더욱 신뢰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려하는 은사에 너희의 마음을 열어라. 그리고 고요한 마음으로 내 아들 예수님께 조배하여라. 너희를 이끌어가려고 하시는 영원, 바로 그 안에 살게 하시려고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분이시다. 너희의 희망이 매일 삶 안에서 [...]

By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2018년 5월 4일 이반을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나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들을 너희가 실천하도록 격려하고 싶구나. 내 메시지들을 실천하여라.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렇게 격려하여라. 너희도, 다른 이들에게 표징이 되어라. (이 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너희가 표징이 되어 달라고 내가 특별히 너희를 초대한다. 고맙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말이다." “Dear children, also today I desire to encourage [...]

By |2018년 5월 11일 금요일|

2018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드님은 사랑의 빛이시다. 그분께서 하셨던, 그리고 하고 계신 모든 일들은 사랑으로 행하시는 것들이다. 너희 역시도, 내 아이들아, 사랑 안에 살며, 너희의 이웃을 사랑한다면 내 아드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 된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스스로를 낮추고, 내 아드님께 순수한 마음을 열어드려라. 그분께서 너희를 통해 행하실 수 있도록 말이다. 믿음의 힘을 빌려 사랑으로 채워지도록 하여라. [...]

By |2018년 5월 2일 수요일|

2018년 4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예수님과 함께 새 삶을 살라고 오늘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다. 부활하신 분께서 너희에게 힘을 주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시련에서 늘 강하고, 충실하며, 기도 안에 인내하게 되도록 말이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상처로 너희를 구원하셨고, 당신의 부활로 너희에게 새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그리고 희망을 잃지 말아라. 너희 마음에 기쁨과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너희가 [...]

By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2018년 4월 20일 이반을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도 너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내가 너희를 가르치고, 알려주고, 평화를 향해 이끌어가기를 원했기 때문에, 내 아드님께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내 아드님께로 이끌어 가기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주는 메시지들을 받아들이고 삶으로 실천하여라. 복음을 받아들이고 실천하여라. 복음을 실천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가 [...]

By |2018년 4월 22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