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평화를 향해 마음을 열어라.
내 아드님께로 마음을 열어라.
너희 마음 안에서 내 아드님께 대한 사랑이
노래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 사랑에 의해서만
영혼 안에 평화가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선한 마음을 지닌 것을 알고,
사랑을, 자비로운 사랑을 지닌 것을
내가 안다.
하지만 내 아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은
여전히 마음을 닫고 있구나.
그들은 빛을 비추어주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성체 안에 늘 새롭게 언제나 너희와 함께 계시며
너희에게 귀 기울이려 하시는 내 아드님께로
자기 생각들을 향하게 하지 않고서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다.
내 아이들아,
왜 그분께 말씀드리지 않는 것이냐?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중요하고 귀한 것이다.
영원을 위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분께 끊임없이 감사드려야 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그분께 말씀을 드려라.
내 아이들아, 장차 어떤 일이 일어날지
너희가 알지 못한다는 것을 내가 안다.
하지만, 그 때가 오면 너희는 모든 해답을 갖게 될 것이다.
엄마로서의 내 사랑은
너희가 준비되어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내 아이들아,
너희의 삶으로 너희가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
계속해서 좋은 감정들을 심어주어라.
평화와 친절, 사랑, 용서의 감각들을 말이다.
기도를 통해서, 내 아드님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에 따라서 행동하여라.
다시 새롭게,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내 아드님께 부르심을 받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그들은 기도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고맙다.”
“Dear children, with a motherly love I am calling you to open hearts to peace; to open hearts to my Son, so that in your hearts love for my Son may sing, because only out of that love peace comes in the soul. My children, I know that you have goodness, I know that you have love – a merciful love, but many of my children still have a closed heart. They think that they can do it without directing their thoughts towards the Heavenly Father who illuminates – towards my Son who is always with you anew in the Eucharist and who desires to listen to you. My children, why do you not speak to Him? The life of each of you is important and precious, because it is a gift from the Heavenly Father for eternity. Therefore, do not ever forget to keep on thanking Him: speak to Him. I know, my children, that what is to come afterwards is unknown to you, but when your hereafter comes you will receive all the answers. My motherly love desires that you be ready. My children, by your life keep putting good feelings in the hearts of the people whom you meet, feelings of peace, goodness, love and forgiveness. Through prayer, hearken to what My Son is saying and act accordingly. Anew, I am calling you to prayer for your shepherds, for those whom my Son has called. Remember that they need prayers and lov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