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하늘에 가기를 갈망하면서,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사는 것은 하나의 순교이다”
하도 낮기 때문에 야산이라고도 부를 수 없는 마지막 언덕 꼭대기에서 보니, 지중해 해안이 넓은 반경 안에 나타난다. 그 범위는 북쪽에는 갈멜산의 갑(岬)으로 한계가 지어져 있고, 남쪽으로는 사람의 시력이 미치는 끝 간 데가 없는 거리까지 환히 트여 있다. 거의 직선이 고요한 해안이고, 그 뒤편에 있는 지방은 겨우 매우 낮은 땅의 기복이 군데군데 있는 기름진 평야이다. 해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