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베싸이다와 가파르나움에서. 또 다른 사도들의 여행을 위한 출발
“배를 베싸이다 쪽으로 돌려라”하고 작은 배에 요한과 같이 계신 예수께서 명령하신다. 날이 밝아 옴과 동시에 천천히 환해지는 호수 가운데에 떠 있는 정말 호두 껍질 같은 작은 배이다. 요한은 말없이 순종한다. 매우 힘있는 작은 바람이 작은 돛을 부풀게 하고 배를 빨리 미끄러져 가게 한다. 배가 어떻게 빨리 가는지 한편으로 기울기까지 하였다. 동쪽 호안(湖岸)이 빨리 달아나고, 호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