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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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를 지키는 사람. 원죄없는 잉태이신 성모님의 종.

2019년 5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로 나로 하여금 너희와 함께 있도록, 너희를 가르치고 회개의 길로 이끌도록 허락하셨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모두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도록 부름 받았다. 너희를 위한, 너희를 통한 구원의 계획이 실현되도록 말이다. 어린 아이들아, 인생은 짧고 너희의 공로에 따라 영원한 생명이 기다린다는 것을 깨달아라.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하느님 손에 합당한 도구가 되도록 [...]

By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사설] 메주고리예, 마리아 신심과 목자의 결정

메주고리예 순례 공식 허용은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성사생활을 가까이 하게 하는 성지 본당의 선익을 인정한다는 표징이다. Andrea Tornielli / 번역 이창욱 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주고리예 순례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결정을 하게 된 이유와 그 깊은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교황직무의 행로를 묘사해주는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의 몇 구절을 다시 읽어보는 게 유익하다. 교황은 그 문헌에서 “대중 [...]

By |2019년 5월 18일 토요일|

[교황청 공식] 교황, 메주고리예 순례 공식 허용

Massimiliano Menichetti / 번역 박수현 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주고리예 순례를 공식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메주고리예 순례는 더 이상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사적인” 형태로 행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교구들과 본당들은 공식적으로 순례를 기획할 수 있게 됐다. 이는 5월 12일 주일 수백만 순례자들의 순례지가 된 성지 성당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교황대사 루이지 페주토(Luigi Pezzuto) 대주교와 교황청 특별 순시관 [...]

By |2019년 5월 14일 화요일|

2019년 5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사랑으로 너희를 부른다. 순수하고 열린 마음과 온전한 신뢰로 내 아드님의 크나큰 사랑에 응답하여라. 그분 사랑의 그 위대하심을 나는 알고 있단다. 마음의 주인이시며, 세상의 빛이시고 사랑이신 그분을 나는 내 안에 모셨었다.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불러 이야기하는 것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과 자애의 표징이며, 내 아드님의 사랑에 찬 환한 미소이자, 영원한 삶으로의 부르심인 [...]

By |2019년 5월 3일 금요일|

2019년 4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은총의 시간이며 자비의 시간이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와 주위에 미움과 불안의 바람이 지배하게 두지 말아라. 어린 아이들아, 너희가 사랑이 되고 기도가 되라고 부름 받았다. 악마는 불안과 혼란을 원하지만,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돌아가셨고 다시 살아나신 부활하신 예수님의 기쁨이 되어라. 그분께서 너희에게 생명을, [...]

By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2019년 4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자기 자녀들을 알고 있는 엄마이기에 나는 너희가 내 아드님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진리를 필요로 하고 평화를 필요로 한다는 것, 거짓이 아닌 순수한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엄마로서, 하느님의 사랑을 통해, 너희에게 말을 걸고 너희를 부르고 있는 이유이다. 기도와, 순수하고 열린 마음으로 너희는 내 아드님을, 그분의 [...]

By |2019년 4월 3일 수요일|

2019년 3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은총의 때이다. 자연이 새 생명을 위하여 스스로를 새롭게 하듯이 너희도 회개하라는 부르심을 듣고 있다. 하느님을 향하기로 결심하여라. 어린 아이들아, 허무하고 기쁨이 없는 것은 너희가 하느님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가 너희의 삶이 될 때까지 말이다. 자연에서 너희를 만드신 하느님을 찾아라. 자연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며, 죽음이 아닌 생명을 위해 분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

By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육] (11) 생명을 살리는 정치의 시작 ‘양육비 책임법’

한국에만 없는 ‘양육비 책임법’ ‘양육비 책임법’은 대다수 OECD 선진국에서 강력하게 실행되고 있지만, 한국에는 없다. 부모 중 한 명이 양육 책임을 회피하고 잠적할 경우, 국가가 양육비를 강제로 받아내는 제도인데, 임신 후 도망쳐버리는 남자들이 이 법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미혼부 책임법’이라고도 불린다. 성관계가 대체로 혼인 안에 있었던 시절에는 이 법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

By |2019년 3월 25일 월요일|

2019년 3월 18일 미리야나를 통한 연례 메시지

"내 아이들아, 엄마로서, 평화의 모후로서, 내 아드님을 받아들여 달라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영혼의 평화를 주실 수 있도록, 너희에게 공정하고 선익이 되는 것을 주실 수 있도록 말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은 너희를 아신다. 그분은 사람이며 동시에 하느님이신 삶을 사셨다. 인간의 육체에 신의 영으로서의 놀라운 삶이셨다. 그렇기에,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 하느님의 눈으로 너희를 바라보실 때, [...]

By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2019년 3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내 사랑의 사도들이라고 부른다. 내가 너희로 하여금 참된 평화이시며 참된 사랑이신 내 아드님을 뵙도록 해주고 있다. 엄마로서, 하느님의 자비를 통해서, 너희를 그분께로 이끌어 가기를 원한다. 내 아이들아, 그렇기에 내가 너희를 부르는 것이다. 내 아드님께로부터 시작하여,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마음 깊이에서 그분을 바라보아라. 너희는 너희가 어디에 있는지 너희의 삶이 어디로 가는지 마음으로 보게 [...]

By |2019년 3월 3일 일요일|

2019년 2월 25일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새로운 삶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나이가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 은총의 시간에 너희를 변화시켜주실 예수님께로 마음을 열어라. 대자연과 같이,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새 삶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며, 천국과 천상의 것들에 너희의 마음을 열게 될 것이다.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다. 하느님께서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나에게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

By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2019년 2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과 선하심은 믿음을 키우고 깨닫게 해주는 계시를 주시며, 그것을 통해 평화와 확신, 희망을 가져다 주신다. 이처럼 나 역시, 내 아이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사랑을 통해 언제나, 늘 새롭게 너희에게 내 아드님께로, 영원한 구원으로 향하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내 자녀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나에게 귀 기울이기를 원하지 않고, [...]

By |2019년 2월 3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