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도울 수 있도록
내 지향을 위해 기도하라고 오늘 너희를 초대한다.
어린 아이들아, 묵주 기도를 바치며
묵주 기도의 신비를 묵상하여라.
너희의 인생에서, 너희도
환희와 고통을 거쳐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는 그 신비들을
너희의 삶으로 바꾸고 있게 된다.
하느님 손에 맡겨드리기 전까지는
삶은 불가사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예수님을 만나 성령께서 그 마음을 채워주셨던
베드로와 같은 믿음을 너희가 경험하게 될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또한
나날이 나의 현존으로 하느님께서 너희를 감싸주시는
그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증거하도록
부름받고 있다.
그러므로, 어린 아이들아,
열린 마음으로
믿음 안에서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여라.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 am calling you to pray for my intentions so that I may help you. Little children, pray the Rosary and meditate the mysteries of the Rosary because, in your life, you are also passing through joys and sorrows. In this way, you are transforming the mysteries into your life, because life is a mystery until you place it into God’s hands. In this way, you will have the experience of faith like Peter who met Jesus and the Holy Spirit filled his heart. Little children, you are also called to witness by living the love with which, day by day, God wraps you with my presence. Therefore, little children, be open and pray with the heart in faith.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