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저녁에도 내가 너희에게 사랑을 가져다준다.
이 혼란한 시대에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여라.
특별히, 희망 없이 남겨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여라.
불안에 빠진 이들 모두에게는 평화를 전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크나큰 유혹의 때이지만,
동시에 크나큰 은총의 때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이들아,
신뢰로 정화되며
이 시간을 벗어날 수 있도록
기꺼이 이 시험의 시간을 맞아들여라.
‘어머니’가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그 아들에게 너희 각각을 위해 중재한다.
오늘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Dear children, also this evening I bring you Love. Bring love in these troubled times to others. Bring hope, especially to those who are left without hope. Bring peace to all those into whom unrest has entered. Dear children, this is a time of great temptation but at the same time it is a time of great graces; therefore, dear children, welcome this time of trials to be able to come out of this time purified in faith. The Mother prays for each of you and intercedes with her Son for each of you. Thank you dear children because today you have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