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들아,
엄마로서, 평화의 모후로서,
내 아드님을 받아들여 달라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영혼의 평화를 주실 수 있도록,
너희에게 공정하고 선익이 되는 것을
주실 수 있도록 말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은 너희를 아신다.
그분은 사람이며 동시에 하느님이신 삶을 사셨다.
인간의 육체에 신의 영으로서의 놀라운 삶이셨다.
그렇기에,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께서 하느님의 눈으로 너희를 바라보실 때,
그분은 너희의 마음을 꿰뚫어 보신다.
그분의 다정하고 따뜻한 눈은 너희 마음 안에서
당신 자신을 찾고 계시다.
내 아이들아, 찾으실 수 있겠느냐?
그분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고통과 괴로움의 순간들이
다정한 순간들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그분을 받아들여라, 너희 영혼에 평화를 갖게 될 것이고
너희는 그 평화를 주위 모든 이들에게
퍼뜨리게 될 것이며,
지금 너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그것이다.
내 말에 귀를 기울여다오, 내 아이들아.
그리고 목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들의 손을 내 아드님께서 축복하셨기 때문이다.
고맙다.”

“My children, as a mother, as the Queen of Peace, I am calling you to accept my Son so that He can grant you peace of soul – that He can grant you that which is just, which is good for you. My children, my Son knows you. He lived the life of man, and at the same time of God: a wondrous life-human flesh, divine Spirit. Therefore, my children, while my Son is looking at you with His eyes of God, He penetrates into your hearts. His tender, warm eyes are looking for Himself in your heart. My children, can He find Himself [there]? Accept Him, and then the moments of pain and suffering will become moments of tenderness. Accept Him, and you will have peace in [your] soul – you will spread it to all those around you – and this is what you now need the most. Heed me, my children. Pray for the shepherds, for those whose hands my Son has blessed.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