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내 사랑의 사도들이라고 부른다.
내가 너희로 하여금
참된 평화이시며 참된 사랑이신
내 아드님을 뵙도록 해주고 있다.
엄마로서, 하느님의 자비를 통해서,
너희를 그분께로 이끌어 가기를 원한다.
내 아이들아, 그렇기에
내가 너희를 부르는 것이다.
내 아드님께로부터 시작하여,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마음 깊이에서 그분을 바라보아라.
너희는 너희가 어디에 있는지
너희의 삶이 어디로 가는지
마음으로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내 아드님 덕분에, 그분의 사랑과 희생으로
너희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그렇게 너희를 초대하고 있다.
너희는 내 아드님께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하지만
나는 너희가 자비로워지기를 부탁한다.
너희가 그분께 복을 청하고 용서를 청하지만,
내 아이들아,
너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너희에게 간청해왔느냐?
너희가 마음을 다하여
내 말들을 이해하게 되면,
너희는 참된 사랑을 깨달아 알게 되고
비로소 그 사랑의 사도들,
내 사도들이 될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고맙다.”

“Dear children, I call you the apostles of my love. I am showing you my Son who is the true peace and the true love. As a mother, through the mercy of God, I desire to lead you to Him. My children, this is why I am calling you to reflect on yourselves, starting out from my Son, that you look to Him with the heart and that you may see with the heart where you are and where your life is going. My children, I am calling you to comprehend that it is, thanks to my Son, that you live – through His love and sacrifice. You are asking of my Son to be merciful to you and I am calling you to mercy. You are asking of Him to be good to you and to forgive you, and for how long am I imploring you, my children, to forgive and to love all the people whom you meet? When you comprehend my words with the heart, you will comprehend and come to know the true love and you will be able to be apostles of that love, my apostles, my dear children.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