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를 잘 지내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필요로 하는 것들을 채워주기 위해서,
또한 너희가 몸소 깨닫게 하기 위해서,
너희의 엄마인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너희 스스로 결정할 수 있고
너희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자유를 주셨다.
나는 너희를 돕기를 원한다.
너희의 엄마이기를 원하며,
진리를 가르치는 이가 되기를 원한다.
열려진 마음의 단순함 속에서 너희가
헤아릴 수 없는 순수함과
그 안에서 나오며, 어두움을 산산히 부숴버리는
빛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희망을 가져오는 그 빛을 말이다.
나는, 내 아이들아,
너희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한다.
엄마보다, 그리고 너희들, 내 아이들보다
너희를 누가 더 잘 이해할 수 있겠느냐?
나를 이해하고 따르는 이는 많지 않다.
놓쳐버린 이, 아직 내 아드님 안에서 진리를 깨닫지 못한 이는
대단히 많다.
그러므로, 나의 사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행동하여라.
빛을 들고 희망을 잃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의 목자들과 함께 있다.
엄마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그들을 보호한다.
그들이 내 아드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으로 너희를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I, your mother, am with you for the sake of your well-being, for the sake of your needs and for the sake of your personal congnition. The Heavenly Father gave you the freedom to decide on your own and to become cognizant on your own. I desire to help you. I desire to be a mother to you, a teacher of the truth – so that in the simplicity of an open heart, you may become cognizant the immeasurable purity and light which comes from it and shatters darkness, the light which brings hope. I, my children, understand your pain and suffering. Who could understand you better than a mother? And you, my children? Small is the number of those who understand and follow me. Great is the number of those who are lost – of those who have not yet become cognizant of the truth in my Son. Therefore, my apostles, pray and act. Bring the light and do not lose hope. I am with you. In a special way I am with your shepherds. With a motherly heart I love and protect them, because they lead you to Heaven that was promised to you by my Son.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