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선사받은 삶을 나에게 봉헌하고
내게 온전히 맡겨다오.
너희로 하여금
내 모성적 사랑과 너희를 향한 내 아드님의 사랑을
이해하도록 내가 도울 수 있게 말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헤아릴 수 없이 사랑한다.
그리고 오늘, 내 아드님의 성탄에,
특별한 방법으로,
나는 너희 각자를 내 성심 안에 받아들이기를 원하며
내 아드님께 너희가 선사받은 너희의 삶을
봉헌하여 드리기를 원한다.
내 아이들아,
예수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며
당신 자비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주신다.
그러나 죄가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앗아갔고
어둠 속에 살게 되었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미루지 말고, 죄에게 ‘아니’ 하고 말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마음을 내 아드님께 맡겨드려라.
이렇게 해야만 너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삶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며,
너희 마음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구원의 길을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Dear children, give the gift of your life to me and completely surrender to me so that I may help you to comprehend my motherly love and the love of my Son for you. My children, I love you immeasurably and today, in a special way, on the day of the birth of my Son, I desire to receive each of you into my heart and to give a gift of your lives to my Son. My children, Jesus loves you and gives you the grace to live in His mercy, but sin has overtaken many of your hearts and you live in darkness. Therefore, my children, do not wait, say ‘no’ to sin and surrender your hearts to my Son, because only in this way will you be able to live God’s mercy and, with Jesus in your hearts, set out on the way of sal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