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 팔에 어린 예수님을 안고 오셨고,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린 예수님은 십자 성호와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과 함께 축복해주셨습니다.

“나는 너희의 평화다. 내 계명을 따라 살아라.”

“I am your peace, live my command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