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눈동자는 너희를 바라보고 있으며,
나의 영혼은 나와 하나가 되고자 갈망하는 영혼들을 찾고 있단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아직 알지 못하는 내 아이들을 위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는 그런 영혼들을 말이다.
내가 너희를 부르는 것은
너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사명을 받아들이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해줄 것이다.
내 은총으로 너희를 채워줄 것이다.
내 사랑으로, 너희를
악한 영으로부터 보호해 주겠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의 현존으로, 너희의 힘겨운 순간에
내가 위로해줄 것이다.
마음을 열어주어서 고맙다.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내 아드님과 그들의 일치가 더욱 강해지도록,
그리하여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여라.
고맙다.”

“Dear children, as my eyes are looking at you, my soul is seeking those souls with whom it desires to be one – the souls who have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prayer for those of my children who have not come to know the love of the Heavenly Father. I am calling you because I need you. Accept the mission and do not be afraid, I will strengthen you. I will fill you with my graces. With my love I will protect you from the evil spirit. I will be with you. With my presence I will console you in difficult moments. Thank you for your open hearts. Pray for priests. Pray that the unity between my Son and them may be all the stronger, that they may be on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