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자연 안에서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풍요로운 색채를 볼 때에,
너희는 마음을 열고
너희에게 주어진 모든 선한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기도하여라.
그리고 `여기 나는 영원을 위해 창조되어 있다`하고 되뇌이며
천상의 것들을 갈망하여라.
하느님께서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당신께서 나를 너희에게 주시어
`오직 하느님 안에 너희의 평화와 희망이 있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라고 말하게 하시는 이유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Dear children! When in nature you look at the richness of the colors which the Most High gives to you, open your heart and pray with gratitude for all the good that you have and say: ‘I am here created for eternity’ – and yearn for heavenly things because God loves you with immeasurable love. This is why He also gave me to you to tell you: ‘Only in God is your peace and hope, dear children’.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