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엄마의 염려로 너희 마음 안을 들여다보니
그 안에서 나는 고통과 괴로움을 본다.
상처받은 과거와 끊임없는 탐구를 본다.
행복하기를 열망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내 아이들을 본다.
아버지께 너희 자신을 열어드려라.
그것이 행복으로의 길이고
내가 이끌어가고 싶은 그 길이다.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녀를 결코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특히 고통과 절망 속에서는 더욱 그러시다.
너희가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너희는 행복하게 될 것이다.
너희의 탐구는 끝나게 될 것이다.
사랑하게 될 것이며,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너희의 삶은 희망이 될 것이고,
내 아드님이신, 진리가 될 것이다.
고맙다.
너희에게 간청하니,
내 아드님께서 선택하신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판단하지 말아라. 너희도 모두 판단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Dear children; As with motherly concern I look in your hearts, in them I see pain and suffering; I see a wounded past and an incessant search; I see my children who desire to be happy but do not know how. Open yourselves to the Father. That is the way to happiness, the way by which I desire to lead you. God the Father never leaves His children alone, especially not in pain and despair. When you comprehend and accept this, you will be happy. Your search will end. You will love and you will not be afraid. Your life will be hope and truth which is my Son. Thank you. I implore you, pray for those whom my Son has chosen. Do not judge because you will all be jud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