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가 기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도록
오늘 내가 너희를 부른다.
그리고 성령을 통해,
내 아드님과 함께하는 새 사람이 되어라.
하느님을 잃게되면,
자기 자신을 잃게 되는 것이라는걸 아는 사람,
하느님과 함께라면,
모든 고통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구원된다는 것을 아는,
그런 사람 말이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 가족 안에 모여들어
아버지의 힘으로 더 강해지도록
너희를 부른다.
내 아이들아, 너희 개개인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파괴하려하는 악마를
멈추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두가 다같이 내 아드님과 함께라면
너희는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고
세상을 치유할 수 있단다.
나는 너희가 온 마음을 다해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부른다.
내 아드님이 그들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고맙다.”

“Dear children; Today I call you to be born anew in prayer and through the Holy Spirit, to become a new people with my Son; a people who knows that if they have lost God, they have lost themselves; a people who knows that, with God, despite all sufferings and trials, they are secure and saved. I call you to gather into God’s family and to be strengthened with the Father’s strength. As individuals, my children, you cannot stop the evil that wants to begin to rule in this world and to destroy it. But, according to God’s will, all together, with my Son, you can change everything and heal the world. I call you to pray with all your heart for your shepherds, because my Son chose them.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