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내 아드님과 일치하게 하기 위하여
힘들고 괴로운 한 걸음을 떼도록 너희를 부른다.
죄에 대한 완전한 인정과 고백,
그리고 정화. 그리로 너희를 부른다.
깨끗하지 않은 마음은
내 아드님 안에,
내 아드님 곁에 있지 못한다.
깨끗하지 않은 마음은
사랑과 일치의 열매를 주지도 못한다.
깨끗하지 않은 마음은
옳은 일과 정의로운 일을 할 수 없으며,
이는 하느님의 사랑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아직 그것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 사랑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본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너희는, 내 아이들아,
열정과 갈망과 기대를 가득안고
내 곁에 모여왔으니,
나는 선하신 아버지께, 성령을 통하여,
내 아드님을 – 그에 대한 믿음을,
너희의 정화된 마음 안에 넣어주시기를
간청한다.
내 아이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나와 함께 가자.”

“Dear children; today I call you to a difficult and painful step for your unity with my Son. I call you to complete admission and confession of sins, to purification. An impure heart cannot be in my Son and with my Son. An impure heart cannot give the fruit of love and unity. An impure heart cannot do correct and just things; it is not an example of the beauty of God’s love to those who surround it and to those who have not come to know that love. You, my children, are gathering around me full of enthusiasm, desires and expectations, and I implore the Good Father to, through the Holy Spirit, put my Son – faith, into your purified hearts. My children, obey me, set out with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