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는 매우 슬퍼하셨다. 아래의 메세지와 축복만을 주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미 오랫동안 나는 너희에게
내 모성적 성심을 주고 있고,
나의 아드님을 너희에게 모셔드리고 있다.
너희는 나를 거부하고 있구나.
너희는 죄로 하여금 너희를 점점 더 정복하도록
용인하고 있다.
너희를 지배하고 너희의 분별력을 없애게
놔두고 있다.
내 가엾은 아이들아,
주위를 둘러보고 시대의 표징을 보아라.
너희가 하느님의 축복 없이
지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느냐?
어둠이 너희를 집어삼키게 놔두지 말아라.
너희 마음 깊이로부터 내 아드님을 소리쳐 불러라.
그분의 이름은 가장 짙은 어두움조차
흩어버리신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이렇게 부르기만 하여라.
‘저희가 여기 있습니다 어머니, 저희를 이끌어주세요’
고맙다.”
“Dear children! Already for a long time I am giving you my motherly heart and offering my Son to you. You are rejecting me. You are permitting sin to overcome you more and more. You are permitting it to master you and to take away your power of discernment. My poor children, look around you and look at the signs of the times. Do you think that you can do without God’s blessing? Do not permit darkness to envelop you. From the depth of your heart cry out for my Son. His Name disperses even the greatest darkness. I will be with you, you just call me: ‘Here we are Mother, lead u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