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아,
기쁨으로 내가 너희를 선택했으며,
너희를 이끌고 있다.
왜냐하면, 어린 아이들아,
나는 너희 안에서
믿음과 희망, 기도의 사람들을 보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것이라는 자부심이,
어린 아이들아, 너희를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분께로
너희를 이끌고 있다.
그리고 너희 안에서, 너희 주위에서
평화가 승리하도록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바로 이 목적으로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기 때문이다.
내 부름에 대답해 주어서 고맙다.”
“My dear children, with joy I have chosen you and am leading you, because in you, little children, I see people of faith, hope and prayer. May you, little children, be led by the pride that you are mine, and I am leading you to Him, Who i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And I am with you so that peace may win in you and around you, because it is with this intention God sent me to you. Thank you for having responded to my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