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현은 오후 3시 20분부터 10분간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팔에 아기 예수님을 안고 오셨고 기뻐하고 계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축복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렇게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오늘,
그리고 그분의 성탄에 의한 헤아릴 수 없는 기쁨, 사랑과 평화가 나타나는 이 때에,
나는 너희가 특별히 예수님께 “예”라는 응답을 드리기를 청한다.
예수님께서 너희의 마음 안에 들어가시어 그 안에 사시도록,
너희를 통해 움직이실 수 있도록,
너희 마음을 열어드려라.
이런 방법으로만이,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 기쁨, 평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예수님의 성탄을 기뻐하여라,
그리고 아직 예수님께 마음을 열어드리지 않은 모든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렇게하여 예수님께서 그들 모두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시고,
그들을 통해 일하실 수 있게 말이다.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께서 도구로 삼으시는
진정한 사람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Dear children! Today when Jesus is born and by His birth brings immeasurable joy, love and peace, I call you, in a special way to say your ‘yes’ to Jesus. Open your hearts so that Jesus enters into them, comes to dwell in them and starts to work through you. Only in this way will you be able to comprehend the true beauty of God’s love, joy and peace. Dear children, rejoice in the birth of Jesus and pray for all those hearts that have not opened to Jesus so that Jesus may enter into each of their hearts and may start working through them – so that every person would be an example of a true person through whom God works.”